일본 위안부 조직적동원 증거물 일기등장

 

일제시대의 만행중 일본군 위안부는 일본정부가 아직까지도 인정하지않고,

부인하고 있는 만행중에 하나입니다.

6일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러한 일본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를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증거물로

버마, 싱가포르의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이 쓴 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 일기속에서 위안부는 일본군 부대 하부 조직으로 편성되어 일본군에 의해 끌려 다녔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미 버마, 싱가포르 지역의 위안부에 대해서는 이 지역 위안부 출신인 고(故) 문옥주 할머니의 증언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들이 "제 4차 위안단" 이며 이들의 행적에 대해서는 처음 밝혀진 사실입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역사관 http://www.hermuseum.go.kr/

 

 

독일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의 전범국가지만,  오늘날 독일은 세계속에서 비난받는 국가는 아닙니다.

이는 역사를 바로 인식하고 전범국가로서 히틀러의 나치가 저질렀던 만행을 묵묵히 인정하고,

사죄하며, 역사를 거울삼아 발전하는 독일인의 정신때문입니다.

일본은 더이상 관망과 만행을 되풀이하며

스스로를 세계속에서 비난받을 국가, 국민으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작은 섬나라인 일본이 세계속에 선진국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이들의 거듭된 망언과, 자기잣대속의 역사풀이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속에서

일본을 아웃사이더로 만드는 자세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다 돌아가시기 전에 위안부 매듭이 맺어져

더이상의 한을 남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역시 후손에게 바른 역사를 가르쳐

역사를 통해 발전할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뉴라이트의 역사왜곡 교과서는 그만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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