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생존율을 알아보자

 

 

대장암은 갑성선암과 더불어 65세 이상의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여성의 경우 내시경검사를 꺼려해 대장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뒤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대장암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점막에 생긴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대장점막의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기 까지는

3~8년 이상의 세월이 소요됩니다.

정상적인 대장점막이 용종으로 발전하는데는 10년이란 시간이 필요합니다.

평소 내시경검진을 통해 대장용종을 발견했다면 간단히 용종을 제거할수 있어 조기에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장암발병원인이 잘못된 식습관에서 시작되니 만큼 식탁에서부터의 식생활의 변화가 대장암 생존율을

높일수 있는 하나의 초석이 될것입니다.

 

대장암 생존율은 조기발견시 90% 생존이 가능합니다.

잔변감과 소화불량, 복부통증, 배변습관의 변화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대장암 2기에는 60~80%,

체중감소,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대장암 3기는 30~60%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대장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예방입니다.

소화불량등의 증상을 단순히 생각하지 말고, 위암이나 대장암의 초기증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좋은식습관과 정기 검진을 소홀히 생각할수 없을것입니다.

 

금연과 금주를 기본으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조절하고,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로 식단을 구성하는것은 우리몸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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