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살인사건 심신미약이라고?

 

 

27일 오전 6시 발생한 울산 살인사건은 묻지마살인으로

술에 취한 장씨가 울산 시내 한복판인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대형쇼핑몰앞 버스정류장에서

친구생일파티에 갔다가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18살 소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

범인 장씨는 살해후 달아나다 근처에 있던 40대 남성에 의해 잡혔습니다.

 

 

 

경찰은 울산 살인사건 범인 장씨가 무직에 부모님이 별거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만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일면식도 없는 10대 소녀를 살해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심신미약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아니, 자기 스트레스 감당이 안된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살해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피해자는 어찌라고..

만취에 심신미약에 여학생 살인후 자해 쇼까지...했으니

징역 몇년살면 풀려나는게 당연한가요?

 

진정 사람의 인권이 중요하다면, 심신미약을 이유로 경범죄 취급할게 아니라,

살인에 대해서는 강도넘은 형벌이 부활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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