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증상과 예방법

 

식중독증상과 예방법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식중독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음식물이 오염됨에 따라 식중독균인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등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오늘은 식중독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증상

 

음식을 섭취한후 8~12시간 이후 구토, 설사, 복통, 발진, 가려움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벼운 식중독의 경우 24시간 동안만 먹는것을 주의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자연치유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복통과 식은땀을 흘리며 혈압이 떨어지거나,

열이나면서 추위를 탈수 있습니다.

 

만2세 미만의 아이가 식중독에 걸린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48시간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다면 즉시 소아과를 내원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식의 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식품 구매시 유통기간을 확인하고, 되도록 끓인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하며,

냉장고속 음식이라도 만 하루 이상은 보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음식을 조리할때도 생선류는 비닐장갑을 끼고 조리하고,

달걀도 깨끗이 씻은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