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접종

 

 

 

뇌수막염 예방접종이 무료가 되었다는데 이와는 별개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으니

바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접종입니다.

수막구균은 6~12개월까지의 유아 뇌수막염의 주 원인균으로 급성 감염병에 속하는 전염병입니다.

오늘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증상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무서운 점은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 이틀만에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초기 증상은 고열, 두통등 감기증상과 유사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빨리 와도 사망율이 무려 10~4%에 이르고, 치료후에도 피부손상, 청력상실, 사지절단, 뇌손상, 마비등의

후유장애를 남깁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절실합니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접종

 

수막구균은 일상 접촉,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생활을 일찍 시작한 유아일수록 필수적으로 예방접종을 하는게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만2세 이상은 1회 접종이며, 만2세 미만은 백신에 따라 2회~4회 접종으로

접종횟수가 상이합니다.

무료로 접종하는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hib 백신으로 이는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에 의한

뇌수막염만을 예방하며, 폐렴구균, 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예방하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로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맞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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