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수원 309동 집단성폭행사건의 진실

 

2010년 수원의 한아파트에서 309동에 살던 지적장애2급의 18살 소녀를 같은 아파트에 사는

50대와 30대 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는 제보에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수사결과 중3 남학생 3명과 중1남학생 2명 중2남학생 1명 고교 자퇴생 1명을 구속했습니다

무려 성인남자와 미성년자 8명을 포함해 19명이나 수원집단성폭행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습니다만,

청소년피의자들은 그해말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습니다.

여기서 포인트!! 왜? 청소년 피의자들은 증거불충분이었을까???

수원집단성폭행사건의 진실 누가 범인인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수원 집단성폭행 사건의 조서에 의문을 품고 방송에 들어갔습니다.

 

 

 

 

경찰구속수사후 검찰조사를 받던 아이들은 1달만에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납니다.

아이들의 진술이 계속 번복되었고, 최초 경찰조사단계에서 아이들의 범생시인이 허위자백이란 주장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허위자백한 이유는 경찰의 "범행을 인정해야 집에갈수있다"는 말때문!!!

자백이 객관적인 정황과 일치하지 않으면 수사를 하는 경찰이 무죄추정의 원칙을 견지하고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시나리오를 쓰고 거기에 자백을 갖다 맞췄으니....

사건 피해자인 추미리양에게 아이들을 물으니 한끗차이로 이름이 다 다릅니다.

경찰은 시나리오 쓰고 엉뚱한 아이잡아 삽질하고,

당시 사건으로 검거된 어른중 처벌받은 사람은 단 1명!! 1명입니다.

경찰은 수사를 대체 어찌한걸까요..

현재 구속되었던 학생들과 부모들은 국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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