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 고혈압주의 고혈압 원인 증상 치료

 

환절기 찬바람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사람은 바로 고혈압 환자입니다.

아침 찬바람이 우리몸의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박동에 무리를 주기 때문인데요

실제 온도 1도가 내려가면 수축기 혈압은 1.3mmHg 나 올라갑니다.

때문에 기온이 5도만 내려가도 혈압은 6.5mmHg나 올라가 고혈압을 유발하기 때문에

고혈압환자는 환절기일수록 더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고혈압이란 무엇인지, 고혈압의 원인과 증상, 치료를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이란??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혀압은 수도관이란 할수 있는 혈관에

이상을 유발해 혈관의 막힘이나, 파열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고혈압 원인

 

특정한 원인을 찾을수 없는 본태성 고혈압이 전체 고혈압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 염분이나 고지방 음식의 과다섭취, 완벽하고 소심한 성격, 과체중,

스트레스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나머지 10%에 해당하는 소갈성 고혈압은 신장질환, 내분비질환, 심장질환,

기타 경구 피임약의 장기복용이 원인이 됩니다.

 

 

   고혈압 증상

 

뒷머리와 목덜미가 땅기는 듯한 두통이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날때 많이 일어나고,

수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이밖에 어지럽거나, 귀에 소리가 나기도 하고, 팔다리가 저리고 온몸이 피로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코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55세 이상은 정기적인 혈압체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치료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동맥경화, 뇌졸증, 협심증, 심부전등의 합병증으로

위험한 상태가 될수 있어 고혈압을 무언의 살인자라 합니다.

고혈압 약은 일정량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중도에 임의적으로 중단하거나 하면 안됩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연력 30%가 저하될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고,

염분과 지방성 음식을 피하고 대신 혈압강화 효과가 있는 칼륨이 많이든 시금치, 근대, 표고버섯,

각종 콩류를 많이 섭취합니다.

과체중은 적절한 운동과 식사조절로 체중을 조절해야 하며,

변비는 위험하므로 예방하고, 이른 아침 야외활동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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