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안전운전 차량점검과 눈 점검

 

 

추석이 다가올수록 장거리 운전에 대한 남성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추석안전운전은 장거리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의 출발전 차량점검에서 시작됩니다.

명절스트레스가 여자에게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남자 명절스트레스 1위가 바로 장거리 운전에 있는데요

추석안전운전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한 차량점검 어떤걸 체크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이 되는 안전한 장거리운전을 위한 차량점검은 바로 시야확보에 있습니다.

아무리 내비게이션이 발달했더라도 기본적인 표시판이나 도로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시야확보를 위해서는

차량에 앞서 내 눈 점검부터 받아야 합니다.

시야확보를 위한 차량점검의 출발선인 운전자의 눈 점검은

특히나 난시가 있다면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난시는 망막에 초점이 두개 이상 맺히기 때문에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초점이 맞지 않으면 시야가 겹쳐보이기 때문입니다.

시야가 겹치면 눈의 피로도를 높여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장거리운전을 위한 차량점검을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는 고속도로를 달릴때는 공기가 팽팽해야 하는데 만일을 위한 스패어 타이어 또한 함께 점검합니다.

제동장치인 브리이크의 손상도 확인해야 하며,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엔진과열을 막는 냉각수와 엔진오일 변속기오일을 확인합니다.

장거리운전을 통해 밤길 운전을 해야 한다면 전조등, 후미등의 작동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추석연휴가 다가옵니다.

추석안전운전을 통해 기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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