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고생생매장 범인 법정최고형 구형

 

 

 

사회가 갈수록 누가 더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느냐에 관심을 갖는듯 합니다.

윤일병 사건에 이은 김해여고생생매장 사건은 뉴스를 읽는 내내 분노에 차게 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믄 저렇게 잔인해질수 있는지,

이들이 혹시 731부대의 환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21세기에 맞지 않는 고문으로 가득한 끔찍한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김해여고생생매장 사건을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피해자 윤양이 가출후

김씨등 20대 남성들과 또래 여중생들에 의해 성매매 강요를 받고,

폭행과 고문속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잔인한 것은 죽은 윤양의 시신을 유기할 목적으로

시신을 훼손하고, 시멘트로 생매장하는등 그 죄질이 잔악할 뿐 아니라,

같은 10대가 저질렀다고 볼수 없는 죄질에 있습니다.

 

 

 

 

이들 가해자들은 스스로가 어떤 범죄를 저질렀다는 자각 자체가 없는게 더 무섭기만 합니다.

검찰은 김해여고생생매장 범인들에게 청소년보호법 이전에 법정최고형을 구형할 예정입니다.

청소년보호법으로 이들 가해자가 보호받는다면,

청소년보호법을 뜯어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사람이길 포기한 범죄가 더이상 뉴스에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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