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유방암 폐암 갑성선암 가족력

 

 

 

가족중에 암이 있을때 암 가족력이라고 하는데

나와 가까운 사람이 암이 있을경우 내가 암에 걸릴 가족력은 높아집니다.

부모가 암일경우 내가 암에 걸릴 확률은 유방암 1.8배, 폐암 2.9배 , 갑상선암은 3.26배까지 올라가며

부모 형제가 모두 암을 경우에는 내가 암에 걸릴 3.3배의 확률에서 12배까지 증가합니다.

 

대장암 가족력

대장암의 씨앗이라는 선종

가족중 선종성 용종증, 린치 증후군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으로 내가 걸릴 확률은 50%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으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방치시 50세쯤이면 100% 대장암 발병됩니다.

 

유방암 가족력

우리나라는 유방암 검진및 치료에 관한 의료수준이 높아 조기검진을 잘하면 98%이상 5년 생존률을

보입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18세부터 유방자가검진, 25세부터 1년마다 유방진찰 관찰을 받는게 좋고,

가족력이 없다면 30세부터 유방자가검진을 받습니다.

 

위암 가족력

위암은 식생활 습관과 관련이 있어서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40세부터 2년에 한번씩 위 내시경을 받아보는게 좋고, 직계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다면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하므로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이 필수입니다.

 

페암 가족력

가장 큰 원인인 담배.

30년이상 하루 한갑이상의 흡연경력자는 저선량 CT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55세 이상부턴 검진 필수입니다.

 

갑상선암 가족력

갑성선암도 유전이 되네요..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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