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사병 일사병 열사병증상

 

 

 

일본폭염으로 최소 85명이 사망했다네요..

사망자의 85%가 고령자를 포함한 60세 이상 !

특히 혼자사는 노인들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35도 이상의 고온이 유지되는 현재

열사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흔히들 열사병이란 일사병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거로 생각하시는데요

일사병은 흔히 더위먹었다 말하죠

더운공기와 태양의 직사광선에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을 동반하며

땀을 많이 흘리지만 체온의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반면 열사병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지속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몸이 열을 내보내지 못할때 발생하는데요

체온조절중추가 장상작동되지 않아 40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고,

의식변화, 혼수상태에 빠지고, 심하면 사망할수도 있답니다.

 

 

 

 

때문에 열사병으로 가기전 일사병일때 응급처치를 잘해야 되요

일단 일사병증상이 보이면 서늘한 곳을 찾아 가야 하구요

옷은 느슨하게, 물이나 이온음료등의로 수분을 섭취해주셔야 해요

 

열사병인경우엔 최대한 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춰야 합니다.

옷을 벗기고 찬물로 온몸을 적시고, 알코올 마사지와 함께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하게 해주셔야 되요 그리고 바로 구급차로!!!

의식소실이 있을경우엔 물이나 이온음료 섭취는 폐로 갈수 있기때문에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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