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망박리 증상 치료

 

막망박리 증상 치료

 

망막이란 안구벽의 제일 내부를 싸고 있는 얇은 신경층입니다.

우리가 물체를 바라볼때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 바로 망막입니다.

이같은 망막의 내층이 망막의 제일 바깥층인 색소상피층으로부터 박리되어

망막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망막기능이 저하되거나 소실되는 망막박리는

눈의 각종염증과 당뇨, 망막변성, 고도근시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망막박리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망막박리 증상

 

망막박리 증상은 처음에는 눈앞에 섬광이 번쩍이는 듯 합니다.

이후 검은 흑점들이 나타나며, 망막이 떨어진 부위가 검게 보여

시야의 한쪽에 검은 장막이 쳐진것처럼 느껴집니다.

망막박리가 심해지면,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이같은 망막박리는 전체가 박리되기까지 수시간에서 수년간 유지되는 경우도 있어

개인차가 있습니다.

 

 

망막박리 치료

 

이같은 망막박리는 되도록 조기에 치료를 해야 시력손상이 덜합니다.

망막박리 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눈을 감고 눈의 활동을 최소화한채

가까운 안과로 가야합니다.

안저검사를 통해 망막박리 여부를 진단하고,

열공을 찾아 막아주는것이 막망박리 수술의 요점입니다.

조기에 치료해야 시력손상이 덜하며,

박리된 부위가 광범위하면 수술후 후유증으로 시력장애가 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