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치료법

 

소아기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포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아는 물론이고 면연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피부질환인데

대상포진은 단순 피부질환으로 끝나지 앟고, 생명까지 위협할수 있는 질환이기에

대상포진의 초기증상과 원인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미열, 오한, 두통이 생기고 특정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기다가 붉은 발진이 다다다닥 나타타는데

대상포진은 대게 근육통처럼 뻐근하고 통증이 시간차를 두고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진은 1~2일내 물집이 되고 물집이 또 1~2주에 걸쳐 딱지로 형성됩니다.

딱지는 1~2주 후 떨어집니다만 피부병변후 신경통이 오래가고,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으로 침범시 각막염증상이 나타나 시력을 잃을수도 있으며

안면신경마비로 한쪽 눈이 감기지 않거나 입이 삐뚤어질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수두에 걸린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피부신경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발병후 7일 이내 적정 치료를 받아야 완치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

초기에는 항바이러스 제제와 진통제 소염제만으로도 치료 가능하나,

절대적으로 쉬는게 좋은 질환입니다.

변병부위의 2차 감염을 막기위해 변병을 매일 드레싱 해줘야 하며

상처의 빠른 회복과 통증감소를 위한 광선치료를 병행합니다.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 진통제, 마취제, 항염증 주사, 신경차단술 등의 치료를 함께 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

대상포진은 우리 몸의 면연력이 떨어졌을때 발병하는 것이므로

면연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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