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초기증상 결막염

 

눈병초기증상 결막염

 

 

황사가 심해지는 6월이 되면 눈병, 결막염등이 잘 걸리는데요

특히 평소 컴퓨터를 자주 사용해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일수록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포도막염, 비문증 등

눈병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결막염(눈병)이란

안구의 결막에 나타나는 염증으로 눈의 결막이 충혈되 눈곱이 생기거나 눈꺼풀 안쪽에 여포가 생깁니다.

결막염의 원인 인자는 홍역, 유행성 감기, 바일병, 알레르기체질, 점막진등 피부질환, 바이러스, 세균, 강한 자외선, 자극성 약품, 약물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눈병초기증상은 눈곱, 눈의 이물감 가려움증등이 있습니다.

유행성 각 결막염의 경우 출혈, 동통, 눈물이 많이 나거나 눈곱이 자주 낍는 증상을 보입니다.

만성결막염 증상은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병하며 안구건조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토피성 결막염 보통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 불리며 과민성 체질에 자주 나타납니다.

눈꺼풀이 붓거나, 충렬, 심한 가려움을 유발하며 끈적끈적한 눈꼽이 자주 낍니다. 심한경우 눈부심을 동반합니다.

 

눈병에 걸리면 이물감에 자주 손이 가는데 손으로 만지기 보다는 얼음찜질로 부어오른 눈을 가라않히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