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는 언제쓰나 항생제 오남용 부작용을 알아보자

 

항생제는 언제쓰나 항생제 오남용 부작용을 알아보자

 

 

보통 소아과에 오는 엄마들은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누어 집니다.

아이가 조금만 기침해도 항생제를 처방해달라는 엄마와 되도록 항생제를 처방하지 말아달라는 엄마입니다.

항생제는 언제 써야 하는지 항생제 오남용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생제란?

 

1928년 알렉산더 플래밍에 의해 유럽전역을 휩쓸던 흑사병의 치료제 푸른곰팡이에서 발견된

페니실린은 인류 최초의 항생제로 우리몸속에 들어온 세균을 죽여 감염균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항생제는 언제쓰나

 

일반적으로 엄마들이 주로 처방받는 항생제는 감기증상일때 처방을 받습니다만,

감기, 상기도 감염은 바이러스 감염이기 때문에 항생제가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항생제를 처방받을때는 세균감염에 의한 기관지염, 중이염, 뇌수막염등에 쓰입니다.

 

 

 

 

항생제 오남용 부작용

 

이처럼 세균감염을 치료할 목적으로 써야 할 항생제가 감기등 일반질병에 처방되면 가장 우려되는 부작용이

바로 내성입니다!!

요즘 나오는 슈퍼 박테리아등은 이같은 항생제로도 치료가 안될정도로 내성이 강해지고 있으며,

감기등으로 항생제를 오남용 하게 되면 정작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폐구균등은 더욱 강한

항생제를 투여해야만 균이 죽습니다.

 

 

최근 발견되는 슈퍼박테리아는 항암치료로도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모든 약은 적제적소에 올바로 사용할때 우리 건강을 지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