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로니병 증상 원인 치료

 

 

페이로니병은 남성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비뇨기과 질환입니다.

다른이름으로 음경만곡증이라 불리는 이병은 음경에 생긴 외상이나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는 인자가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페이로니병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로니병 증상

 

1561년 팔로피우스에 의해 보고된 페이로니병은 음경이 구부러져 음경동통,

음경기형, 음경결절, 발기부전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인이 증가합니다.

초기 발생후 12~15개월이 지나면 동통은 사라지고 음경만곡증상이 두드러집니다

 

 

 

페이로니병 치료

 

병력과 신체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한 페이로니병은 아미노벤조산 칼륨과 비타민 E가

들어있는 약물로 초기 치료를 합니다.

다만, 약물요법의 경우 비용이 비싸고, 소화기장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테르페나딘, 펙소페나딘등의 항히스타민제, 타목시펜등이 약물요법에 적용되기도 합니다.

 

이외에 음경에 직접 주사를 하는 칼슘통로차단제,

수술로는 음경단축술, 음경연장술, 보형물삽입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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