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유방암 예방위해 유방절제술
원티드와 베오올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예방을 위해 유방절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졸리는 동료배우인 브래드피프와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출산했으며 세 아이를 입양했는데
그는 "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유방암으로 잃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을 말할수 있다" 고
자녀들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뉴욕 타임즈의 <나의 의학적 선택>에 밝혔습니다.
앞서 그의 어머니인 배우 마르셀린 버트란드가 난소암에 걸려 2007년 57세로 사망한 일이 있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여성들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거라 생각되는데요
졸리는 "난소암 위엄인자보다 유방암 위험인자가 더 심각했고 수술도 상대적으로 더 복잡해
유방에 대한 수술부터 먼저 했다" 는 졸리는 유전자로 인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이고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50% 였다고 합니다.
치료과정만 수술을 포함해 3개월간 걸렸는데 이는 예방적인 차원에서 진행했다니 놀랍습니다.
일반 여성들도 아무리 유방암에 걸렸대도 유방절제술은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는데 비해
여배우, 그것도 할리우드 여배우가 유방암에 걸린것도 아니고,
예방 차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는데서 더욱 놀랍습니다.
'건강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FTS 야생진드기 증상 예방 (0) | 2013.05.24 |
---|---|
봄철알레르기 알레르기성비염, 알레르기성결막염 치료법 (0) | 2013.05.18 |
구토증상 구토에 좋은음식 (0) | 2013.05.12 |
음식으로 치료하는 유방암 (0) | 2013.04.21 |
유방암초기증상 (0) | 201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