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예방법 야생진드기 기피제

 

 

야생진드기 공포가 신종플루 공포 확산만큼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야생진드기 예방을 위해 야생진드기 기피제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수풀속 야생진드기가 얼마나 많은지 뉴스에도 나옵니다.

 

 

 

산도 아니고, 농가 근처 풀숲입니다..

진드기 채집깃발로 한번 쓰니 5분만에 야생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가 서너마리가 나옵니다.

 

작은소침진드기는 땅에서 풀쪽으로 올라와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면 즉시 달라붙습니다.

우리나라 진드기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 작은소침진드기는 7~8월이 되면 더욱 성황을 부리기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모든 작은소침진드기가 피를 빨지만 위험한건 5%입니다.

SFTS 바이러스는 1천마리중 5마리만 가지고 있고, 날지 못해 이동성이 떨어집니다.

동물에도 달라붙었다가 옮길수 있으니

애완견을 수풀에 풀어두는것도 위험할수 있겠습니다.

 

 

야외에 나갈때는 야생진드기 퇴치제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시중에 모기퇴치제로 나온 스프레이들을 진드기기피제로 사용가능합니다.

시중에 나온 모기퇴치제겸 진드기기피제는 하이테크 모스가에어로솔, 인섹탄 액, 리페란 에스 분사액이 있습니다.

천연은 무무스가드액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천연성분의 스프레이라도 디엘틸톨루아미드 라는 성분은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과민반응을 일으킬수 있으니 사용을 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돌아온 후엔 꼭 목욕을 하고, 물린 자국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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