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부작용

 

항암제 부작용

 

항암치료에 있어 항암제는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입니다.

암을 축소하고, 억제시키거나, 제거하기 위한 항암화학요법인 항암제는 대게 주기 라는 단위로 투여되는데

암세포를 축소, 억제, 제거하기 위한 화학요법이니 만치 부작용이 없지 않습니다.

항암제 부작용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항암제 부작용

 

항암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을 보자면

항암제투여시 통증은 없지만, 항암제 종류에 따라 투여후 근육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 투여 중간, 혹인 투여후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수일간 지속될수 있으며,

항암제로 인한 과민반응으로 피부발진, 혈관부종, 호흡곤란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후 구내염, 설사, 호중구 감소성, 발열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만일 항암제가 들어가는 혈관이 아프거나, 불편하다면 그 즉시 의사에게 알려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항암제가 치료제인 동시에 독이 되어 돌아올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것은

항암제가 제1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독가스로 사용한 알킬화제라는 독극물이 항암제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독일군이 독가스로 사용한 알킬화제가 암세포의 유전자 합성을 저해하는것을 발견하고,

1952년부터 제암작용이 연구되 항암제가 개발되었습니다.

 

 

 

알킬화제는 방사선 유사물질이라고 불리우는 독극물로 세포재생을 억제하고, 조혈장애를 일으켜 세포를

괴사시키고, DNA를 파괴합니다.

 

 

 

 

런던 성마리아 병원의 패트릭 피에트로니 박사는 현대의학의 암치료를

"유리창에 앉은 파리를 쇠망치로 때려잡는것" 으로 비유했습니다.

파리를 잡는데는 성공하겠지만, 유리창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