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산후조리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면 산모의 산후조리에 가장 중요한게

회음부의 회복입니다.

또한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면 산후풍에 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자연분만후에 돌아다닐수 있는 체력이 된다고 해도

신체는 아이를 낳기 위해 뼈마디와 근육이 늘어난 상태기 때문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삼칠일 21일 동안은 찬기운을 피하고,

따뜻하게 있는 등의 산후조리가 중요합니다.

 

 

 

 

 

 

자연분만시 산후조리로 회음부의 회복을 위해

회음부방석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바로 앉으면 회음부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방석을 이용하고, 수시로 좌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덥더라도 내복을 입고, 아기를 앉을때는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아기를 안는등 뼈마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몸을 함부로 하면 뼈가 아물어도, 산후풍이 들어가

신경이 돌아가거나, 추위에 약해져 뼈마디가 시른등의 몸의 이상이

따라올수 있습니다.

때문에 찬물에 손넣지 말고, 무거운걸 들지 않는등의 산후조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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