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치료법

 

공황장애 증상 치료법

 

특별한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고,

심리적 위협이 신체에 경보체제를 발휘해 실제 위협상황과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일부 연예인들이 겪으면서 많이 알려졌는데요

대부분 심리적 요인으로 비행기나, 엘레베이터등 폐쇄된 장소에 들어서면 심리적 스트레스로

오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공황장애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지고, 땀이 많이 납니다.

손, 발, 혹은 몸이 떨리고,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며 질식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이 느껴지고,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합니다.

어지럽고, 쓰러질듯하며, 비현실적인 느낌,

미쳐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을것 같은 두려움,

죽을것 같은 공포감등이 느껴지며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납니다.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느낌이 실제 몸에서 나타난다는데서 공황장애의 무서움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약물과 인지 행동치료로 나누어 집니다.

약물치료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이용해 중독성이 없으면서 재발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증상이 가라앉은 후에도 12~18개월 꾸준히 복용할것을 권하며,

인지행동장애는 왜곡된 생각과 행동을 교정해 불안이나 공포감, 공황발작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반드시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받아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