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토막시신 장기밀매사건인가

 

 

 

지난 4일 경기도 수원 팔달산 등산로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등산로에서 발견된 검정비닐봉투에서 토막난 시신의 일부가 발견된 사건입니다.

지난 오원춘 사건 역시 수원에서 발생했던 사건인데 토막난 시신이라니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팔달산 토막시신 상태는?

 

발견된 시신은 상반신으로 머리와 팔이 없었으며, 내부적으로는 뼈가 있었으나

상반신 내부의 장기는 없었으며 좌우로 약간 접혀져 있었다고 합니다.

혈액의 양이 적은것으로 보아 시신을 훼손한지 오래된 것으로 보이나

시신의 부패가 진행되지 않아 최근 사망한 사람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장기밀매조직과의 연관성까지 생각하고 수사에 임하고 있으며

팔달산 일대를 경찰 200여명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시신에 대해서는 성별과 나이등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국과수에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