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할머니 시신 범인

 

 

토막살인 사건이 채 마무리 되기도 전에 우리 사회가 경악할 사건이 또다시 터졌습니다.

 

인천의 한 주택가에 버려진 여행가방속에서 80대 할머니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할머니 전씨는 지난 20일 잔치집에 다녀오겠다며 외출한뒤 귀가 하지 않아

 

전씨의 아들이 가출신고를 했는데,

 

할머니 시신에서 수차례 흉기로 찔린 흔적이 발견되어 살해되어 여행가방속에 담겨

 

유기된 것으로 보고, 근처의 cctv 를 통해 여행가방을 들고 다닌 용의자를 탐문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머니가 살해되기전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과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나와 살해범이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할머니 시신이 담긴 여행가방을 유동인구가 많은 주택가에 유기한

 

범인의 행위에 의문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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