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모기 등장 뎅기열 증상 원인 치료법

 

 

장마기간이 43일을 찍고도, 아직 그 끝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환경속에서 일본뇌염과 옴과 함께 뎅기열 모기가 등장해

여름철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신정환씨가 뎅기열 걸렸다고 해서 뎅기열에 대해 들어보고

우리나라에서 뎅기열 환자가 있다는 소린 어제 뉴스에서 처음 들어본거 같습니다.

 

 

 

뎅기열모기 원인

뎅기열모기는 흰줄숲모기인데요

뎅기열 바이러스를 가진 이 모기에 물리면 뎅기열에 감염됩니다.

뎅기열은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대개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한 후 걸리는 열대지방의 풍토병으로 유명합니다.

단지 사람에서 사람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모기에만 안물리면 됩니다.

 

 

 

뎅기열 증상

뎅기열의 잠복기간은 5일에서 최대 14일로

뎅기열에 걸리면 3~5일간 고열이 지속됩니다. 두통, 홍반(초기에는 전신에 나타날수 있습니다)

등을 시작으로 해서 관절통, 탈진, 식욕부진, 근육통, 복통, 메스꺼음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뎅기열 예방접종

뎅기열은 백신이 없습니다.

그런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는게 최선이자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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