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콘서트 항암음식 잘못먹으면 발암음식이 된다

 

홍헤걸의 닥터콘서트에서 우리가 이제껏 항암음식으로 먹었던 항암음식들에 대한

허와 실을 알아보았어요

 

암이란???

음식은 세포의 기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잘못 먹기 때문에 식품과 관련한

암이 많다는거죠 대장암이나 위암같이요

세포가 스트레스나 방사선, 흡연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암으로 바뀝니다.

이게 날이 더해지면 정상세포는 줄어들고, 암세포는 늘어나 암덩어리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게 40대가 넘으면 둘중 하나는 암에 걸립니다.

그리고 네명중 하나는 암으로 죽지요

40이 넘으면 건강한 사람에게도 암세포는 생긴답니다.

 

 

 

 

항암음식도 유행이 있는지, 예전엔 항암음식중 최고는 차가버섯 이었는데

요즘은 개똥쑥이 유명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먹느냐!! 입니다.

항암제 자체가 항암음식을 정량화 한 약이기 때문에

항암제 자체가 독입니다. 이를 먹어서 내몸이 반죽고, 암세포는 다죽는걸 반복하는게

항암치료입니다. 먹고 내몸이 죽어나지 않으면 항암음식이라 할수 없죠.

결국 항암음식을 먹고 암이 낫지는 않습니다.

단지 항암음식으로 암을 예방할수 있을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민간요법에

항암음식에 매달립니다.

문제는 어떻게 먹는지,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무조건 많이 먹다가 약리적 작용이 강한 음식에 항암치료 자체를

연기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럼 항암음식을 먹고 나았다는 사람은 뭐냐??

오진입니다!

암은 수치를 보고 진단하는게 아니라 해부병리학 의사가 눈으로 보고 진단합니다.

때문에 정상 세포라도 모양이 좀 이상하면 암인가? 아닌가? 갸우뚱 하게 되고,

최악을 생각해서 암으로 진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뭘먹고 좋아졌다 하면 세가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1. 시험관내 실험 & 생체 실험

2. 인체실험 & 동물실험

3. 완화 & 완치

 

시험관 시험에 암세포가 죽고,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사람 몸에 들어가서 어떻게 작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사람몸에 들어가서 일시적으로 수치가 감소했다 하더라도,

항암치료 받은 사람과 똑같이 죽었다면 완치 되었다고 말할수는 없을겁니다.

예전에는 암세포가 영양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암환자를 굶겼습니다.

그러나 정상세포가 먹는 영양이 더 많기 때문에 암환자는 더 많이 잘먹어야 합니다.

 

문제는 !! 어떻게 먹느냐 입니다.

 

대표적 우리나라의 항암음식은 김치와 된장인데요

김치와 된장역시 잘못 먹으면 오히려 발암음식이 된다는 사실!!!

김치가 유발하는 암은 위암입니다.

바로 소금의 농도 때문이지요

항암효과를 내기위해서는 배추를 절일때 물1L당 소금 30g정도로 염도를 1.5L 로 줄여야 합니다.

양념젓갈도 최소한으로 사용한 저염김치를 담갔을때 항암효과가 있는것이지

배추4~5포기당 소금 4~5컵을 사용하는 일반 김치는 오히려 발암물질입니다.

 

된장역시 하루 80G 이하일 때 항암효과를 냅니다.

이 이상은 오히려 간암을 유발합니다.

된장의 공팡이에 있는 아플라톡신이 바로 간암의 주범이라는 사실!!

간경화나, 유전전 간암 발병률이 높다면 된장섭취량을 1일 30g 까지 줄여야 합니다.

 

우유 역시 과다섭취시 우유속 포화지방산으로 인해 전립선암, 난소암을 유발합니다.

소아는 1일 2잔, 성인은 하루1잔이 적당하며 저지방우유는 일반우유에 비해

포화지방이 4~5배나 적습니다.

 

커피는 하루 1~2잔이면 오히려 항암효과가 있다고 커피 마니아들은 말합니다만

세계보건기구는 커피는 잠재적 발암물질로 분류합니다.

바로 방광암인데요 하루 4잔 이상 먹었을때 방광암에 걸릴 확률은 2배나 올라갑니다.

 

얌념고기와 생고기중 발암음식은 생고기입니다.

양념고기에는 마늘, 양파, 적포도주등으로 발암인자가 88%나 감소하지만

생고기는 불에 구울때 암의 발생인자인 벤조피렌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벤조피렌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생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전자렌지에 1분정도 익혀 고기 육수를 뺀후 조리하면 됩니다.

 

유기농채소와 과일 역시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유기농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주고 키운 채소와 과일은 괜찮지만,

유기농이라고 화학비료는 대신 퇴비를 쓰면 질소성분이 올라가 잎이 커지고 색도 진해집니다.

너무 짙은색의 채소는 퇴비를 사용했다고 보시면 되는데

퇴비로 키운 채소는 발암물질입니다.

 

 

 

 

그럼 채소와 과일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채소는 데치는 과정에서 질소성분이 날라갑니다.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채 먹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잘 먹어야 하는이유는 바로 식물의 파이토케미컬에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의 화려한 빛깔에서 나오는 식물생리활성영양소입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에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암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몸에 숨어있는 장수유전자를 깨웁니다.

 

빨간색 

 라이코펜

 토마토, 빨간 파프리카, 사과

 전립선암 예방

 녹색

 카테킨

 녹차

 

 보라색

 안토시아닌

 블루베리, 가지, 검은콩

 

 노랑색

 베타카로틴

 당근,귤, 파프리카, 레몬

 혈관계질환예방

 흰색

 글루칸

 마늘, 양파

 

 

내가 지금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으며, 대상포진에 걸린다면

나는 면연력이 떨어지고, 항상화 기능이 떨어져 암에 걸릴 전조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탁위에 오색찬란한 파이토케미널을 차려놓고,

매일 매일 1년만 섭취해도 내몸의 장수유전자는 깨어납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 암을 예방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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