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증상 원인 예방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대장암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00년  8,648명이었던 대장암 환자는 2005년 1만 5233명으로

4대 암중에서 2위로 급 성장했다.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알아보자

 

 

 

대장암 원인

과다한 육류섭취와 고지방식

섬유질이 부족하고,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도한 음주, 흡연에

유전인자까지 있다.

대장암의 10~30%는 가족력이 있다.

 

 

대장암 증상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조그만 혹처럼 돌출되는 대장용종에 걸린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변비, 설사등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수있는 증상이라

암인지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간혹 변에서 피가 섞여 나와도 치질과 혼동해 방치하기도 한다.

대장암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식욕부진, 체중감소, 장출혈로 인한 빈혈

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변이 가늘게 나타나며 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진다.

암덩어리가 커져 장이 막히면 배가 불러오고 복통, 구토가 동반된다.

 

 

 

대장암 예방

걷기 달리기등 유산소 운동을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게 좋다.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육류 섭취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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