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12개월입양아 사망 방치인가 학대인가

양주 12개월입양아 사망 방치인가 학대인가

 

 

양주군인아파트 2살 아기는 12개월 아기로 입양아였다고 합니다.

아기를 입양한 부부는 육군 모 사단 27살 이모 중사와 21살 양모 씨 부부

이들은 2012년 11월 아기를 입양해 키우고 있었으나 최근 부부사이의 불화로

아내가 주소지를 인천으로 옮겼으며 그뒤 행방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아기는 혼자 양주군이아파트에 방치되어 숨져있었다고 하는데요

아기 아빠인 이모중사는 군교육을 받느라 집을 비우고 있었다가

교육후 집에 와보니 아기가 숨져있어 며칠간 다른곳에 있다 뒤늦게 부대에 보고했다고 합니다.

 

 

 

 

아기의 사망원인이 방치인지, 학대에 의한것인지에 대해서는

행방불명된 아기엄마 양모씨가 나타나야 정확한 정황을 알수 있을텐데요..

뭣보다 입양한 아기를 이렇게 무책임하게 돌보았다니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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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아빠는 군인 신분이라 헌병대에서 조사하고, 아기 엄마는 민간인이라 경찰이 조사할텐데

부검도 그렇고 대질신문도 그렇고 복잡하게 엃혀 있어 어찌 풀어나갈지 걱정되고 합니다.

무엇보다 아기 엄마 양모씨의 행적이 속히 드러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