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증상 예방접종시기 가격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된 가운데 만12세 미만의 아동들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나누어져 생백신의 경우 아동병원에서 1회 접종당 가격이 3~5만원정도

가 소요되었습니다만, 올해 2월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등록되어 생백신도 사백신과 함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백신의 경우 총 5회를 접종을 해야 합니다.

시작을 사백신으로 했다면, 잊지 말고 추가 예방접종을 통해 일본뇌염을 예방해야 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증상과 예방접종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 모기에 물렸을 경우 감염됩니다.

모기에 물린후 1~2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일본뇌염 증상이 나타나는데 몸이 무기력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며,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며, 더러 두통을 호소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고열과 혼수상태, 경련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본뇌염은 사망율이 높고,

치료후에도 합병증이 남는 질환이기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예방접종을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시기

 

사백신의 경우 총 5회를 접종해야 합니다.

생백신에 비해 예방기간이 짧기 때문에 잊지말고 추가접종을 해주셔야 합니다.

생후 12개월~36개월 사이에 1,2, 3차 예방접종을 하시고,

만6세때 추가 4차 , 만12세때 추가 5차까지 예방접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약한 바이러스를 통해 일본뇌염을 예방하는 생백신의 경우 총2회 예방접종 만으로

예방접종이 끝나는데 생후 12개월~36개월 사이에 1,2차 접종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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