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살해 범인은 전직프로농구선수 정상헌

 

 

 

 

쌍둥이 처형을 처가에서 목졸라 살해한 처가살이하던 정모씨..

농구선수로 차세대 국가대표 대형선수로 각광받던 정상현선수의 인생이 이렇게 꼬인 이유는 뭐였을까..

2001년 연고 정기전에서 고려대 승리주역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농구를 접었다.

이후 다시한번 선수생활에 도전했으나 잦은 팀이탈과 단체생활 부적응 등으로 2005년 임의탈퇴해 양인으로 돌아섰다

현재 폐차업을 한다고 알려진 정상헌씨는 지난 26일 평소 자신을 무시한더는 이유로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상현씨는 1일 아내와 경찰서를 방문해 처형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를 했다.

이에 수사를 나선 경찰은 정상현씨가 지난 26일 처형의 벤츠 승용차량을 중고차에 매매한 사실을 추궁하다

정상현씨의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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