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영남제분 사모님 후속편 류원기 회장 김현철 판사
29일 방송된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는 영남제분의 그 대단하신 여대생 청부살인 사모님~~
윤길자 사모님의 후손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5월 25일 방송된 그것이알고싶다의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편에서 나왔던 여대생 청부살인의 주인공
윤길자 사모님께서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형집행정지를 이용해 호화생활을 해온게 밝혀져
전 국민적 공분의 주인공이 되셨는데요
방송이후 형집행정지를 가능케한 허위진단서를 내어준 세브란스 병원 박병우 교수를 비롯해 담당 변호사등을
검찰에서 집중 조사하고, 형집행정지의 헛점을 보완하기위한 움직임
그리고 전국민적 공분을 산 영남제분 불매운동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의 후폭풍이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도 거세지자
영남제분은 윤길자 사모님과 아무 상관없는데 불매운동을 한다고 목소리가 거칠어졌는데요
지난방송에서 영남제분 류원기회장은 윤길자의 형집행정지 과정은 법 테두리안에서 이뤄진것으로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병원 내부에서 윤길자측으로부터 식사 자리에 초대돼 거액의 돈을 건네받았다 거절했다는
일부 의사들의 양심고백이 이어지면서 류원기회장이 돈으로 입막음하려던게 드러났습니다.
또 진단서 자체역시 의료계 관계자들이 문제가 있음을 지적!!!
적반하장으로 윤길자의 주치의 박병우 교수는 동료의사들에게 형집행정지는 검찰의 문제라 주장했습니다.
이에 윤길자 담당 변호사가 수원지검 A검사와 고교동창에 사법연수원 동기였다는 거!!
이같은 형집행정지를 두고 가진자와 힘있는자에게 관대한 형집행저지의 현실과 문제점을 꼬집었습니다.
또한 방송후 윤길자의 사위 김현철 판사에 대해 사촌여동생 살인한 자와 어찌 같이 사냐는
눈길이 따가운데 대해 김현철 판사는
"이제 아기를 낳고 사려고 하는데 힘들다. 장모 때문에 가족을 버릴수 없는 노릇!!" 이라며 장모를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그는 "장모는 형집행정지에 관해서는 전혀 모른다. 서면 한장 그부분에 관여한바 없다" 강조했습니다.
이런 쓰레기 사고를 가진게 판사라니~ 형집행정지의 문제점을 잘도 이용할수 있었겠지요..
현재 김현철 판사는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이런 쓰레기 변호사는 망해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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