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환자발생 일본뇌염예방접종

 

대구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올해들어 처음 발생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일본뇌염은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의 일종으로

일본뇌염 초기증상인 고열,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15세 이하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노인환자도 많은 일본뇌염의

첫 환자는 49세의 도씨로 9일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중에 있다.

도씨는 고열과 두통의 증세를 보였으며 현재는 뇌사상태에 있다.

 

 

 

도씨는 지난달 29일에 일본뇌염확진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의 후속조치가

늦어지면서 일본뇌염 의심환자가 2명이 더 늘었다.

일본뇌염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상륙하기 전에

12~24개월 영유아들의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시급하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은 12~24개월의 영유아며 7일~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또한 추가접종 대상자는 만6세, 만12세로 기초접종이 안된 환자는 처음부터 다시 접종해야 한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