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자가진단 빈혈증상

 

빈혈이 있는 사람은 계단에 오르는것도 숨이 차고, 손발에 쥐가 잘나 일상에서

쉽게 지칠수 있습니다.

빈혈 자가진단을 통해 빈혈증상을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빈혈 자가진단 빈혈증상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대체로 폐가 좋지 않기 때문에 숨이 찬다고 생각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경우에는 빈혈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빈혈이 생기면 쉽게 피곤해지고, 미열이 나며 전신 무기력증을 느낍니다.

 

 

-사지에 쥐가 잘난다.

쥐가 나는것은 근육이 뭉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할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산소뿐 아니라 칼슘, 칼륨등 중요한 미네랄 성분이 소모되는데

혈액에서 이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빈혈의 원인이 됩니다.

 

 

-손바닥이 하얗고 손금이 잘 보이지 않는다.

빈혈이 의심될때 보통은 안색을 보는데 이보다 더욱 정확한 것은 손바닥 색깔입니다.

보통 손바닥 색깔이 희면 빈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헤모글로빈 수치가 6g/dl 이하인 중증 빈혈일때는 손금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혀가 매끈하고 하얗습니다.

혓바닥의 돌기가 없고 매끈거리며 하얀것은 빈혈의 증상으로 특히 비타민 B₂가 부족할때

혀의 막을 형성하는 세포의 발육이 되지 않아 돌기없이 매끈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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