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현장 책임공방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 책임공방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의 실종자 6명이 모두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양된 시신들은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고대구로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노량진수몰사고를 본격 조사에 착수해

오늘 현장 근로자 2명을 조사하는등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근로자 6명에 대해

소환조사했습니다.

 

한편 노량진수몰사고현장에 급히 구조하러가던 119 구조차량에 대해

오히려 길을 막는 블랙방스 영상이 공개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안전불감증이 몰고온 인재라는 비판에 현장소장과 감리는 철수할줄 알았다며

철수를 명령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태의원은 서울시 문제니 서울시 시장 박원순 책임이라며

물어뜯기식 비판을 강행하고 있다능...ㅡㅡ;;;;

 

그런식이면.. 내가 지나가다 넘어지면 그건 하나님 탓이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