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소장 "임시중단 지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한강 유입으로 인부 7명이 수몰되어
1명이 사명 6명이 현재까지도 실종된 상황에서
안전불감증으로 현장인부 7명을 수몰시켰다는 비난이 일자
천호건설 소속 박종휘 현장소장은
오후4시 13분께 직원이 스마트폰 메신저로 범란위기가 있다며
현장사진을 보내와 공사팀장을 시켜 하도급업체인 동아지질 소속 관리자에게
작업임시중단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박소장은 저희 공사팀장과 동아지질 관리자가 통화한 사실은 확인했는데 동아지질 관리자에게서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에게까지 지시가 내려갔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부였습니다..
공사현장 감리를 맡았던 주 건화의 이명근 감리단장 역시
"정오를 넘으면서 방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수방계획서에 따라 인부들이 당연히~!!
빠져나올걸로 생각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유족들은 기다리는 자신들에게 어떤 설명도 없이 일방적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대해
오열하며 분노했습니다.
왜 스캔들 매우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사건에서 건물 무너진다니 폭탄 투하한 장태하가 생각날까요...
장태하가.. 하명근에게 아들 꼭 찾아주겠다 하면서 뭘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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