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물 방사능검출 소량이니 괜찮다?

 

 

일본 수산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네요

후쿠시마 원전폭발로 인해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서 안그래도 수산물을 사는데 있어

걱정이 큰데 국내에 유통된 일본 수산물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량이라도 축산물의 경우 유통보류가 되는데

수산물을 6~8주를 보류하면 사실상 폐기해야 한다며 유통을 시켜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유통된 일본 수산물이 3천 10톤에 이르렀습니다.

방사능 세슘이 기준치 이내로 측정이 되었습니다만,

방사능이란게 체내에 축적이 되는것이다 보니 미량이라도 계속된 섭취가 문제가 된다는 의견입니다.

더욱이 냉장, 냉동대구는 훨씬더 높은 비중으로 나왔습니다.

 

 

 

 

기준치 이내의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라 안전하다는 식약처의 입장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기준치 이내라지만 1번 먹고 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유통이 계속해서 되면 이미 국내에 들어온거 원산지를 속여서 먹게 되든

식당에서 먹게되든 내가 원하지 않아도 먹을수 있는거고,

1번이 아닌 여러번, 수년에 걸쳐 먹게 되면 그게 안 쌓이고, 문제가 안될까요?

농수산물의 경우 아무리 미량이라도 반입을 시키지 않는데

수산물이 소량이라고 괜찮다는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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