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망고양이 판매 고양이소주

 

 

헐.. 고양이를 잡아 먹는 사람이 진짜 있네요..

부산 중구 남포동 시내에서 외국인 여성이 찍은 사진에는

양파망속에서 더위에 허덕이는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양파망고양이는 고양이소주를 위해 팔려나가는 야생 고양이 였는데요

이 사진은 동물사랑실천협의회는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 사이트에서까지

양파망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이슈화 되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먹거리x파일에서 고양이소주란걸 보고 경악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 판매되고 있는 고양이를 보니 정말 사람이라는 존재에 질려버릴것 같습니다.

 

 

 

 

일명 발기부전이나 항생제를 넣어서 판매하는 고양이소주는

어느 건강원에서 관절에 좋다고 고양이 중탕을 해 고양이 소주를 만들어 판매한데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관절염 치료에 좋다는건 근거없는 낭설이라는 방송보도에도

고양이소주 만들겠다고 야생고양이 잡아 양파망에 넣어 판매하는 사람들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는건 아나요?

또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는건 알고 하는건가요?

동물보호를 떠나 우리 정말 상식적인 사람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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