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자 실종사건 차남 긴급체포
인천 모자 실종사건이 벌어진지 벌써 한달째!!
사건을 당담한 인천 남부 경찰서는 22일 오전10시 50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인천 모자 실종사건의 차남 정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지난달 13일 실종된 인천 모자 실종사건의 어머니 김씨와 장남은 16일에야 차남 정씨의
실종신고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지난달 22일 인천경찰서는 차남 정씨를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정씨가 자백을 거부하므로 풀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3일날 같이 실종된 형을 15일까지 봤다고 진술하고,
형의 차량을 운전한 지문이 감식되고, 경기도 톨케이스를 지난 사진이 확보가 되었음에도
이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최근 자살시도를 하는등의 태도를 보여
경찰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다시 긴급체포했습니다.
또한 정씨가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동기와 시신유기 장소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할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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