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모자살인사건둘째아들사건 범행자백

 

23일과 24일 연달아 실종되었던 인천모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인천모자실종사건은 이제 인천모자살인사건으로 바뀌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도박빚에 시달리던 둘째아들!!!

끔찍한 존속살해사건을 저지른 둘째아들은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게 드러나

경악을 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인천모자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둘째아들!!

직접증거가 없던 상황이 변화를 맞이한건 바로 둘째아들의 부인 실종된 인천모자의 며느리의

진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적증거에도 범행을 부인하던 둘째아들은 부인의 진술을 통해 시신유기가 고백되자

심경변화를 일으켜 인천모자살인사건 범행을 자백 했습니다.

 

 

 

평소 프로파일러를 꿈꾸던 둘째아들..

그는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프로파일러의 지식과 정보를

자신의 어머니와 형을 살해하는데 적용했습니다.

그의 범행수법은 이전 7월 13일자 그것이 알고싶다의 여우고개의 비극의 범행수법을

따라해 가방을 이용해 형의 시신을 유기하고, 운반하고, 매장했습니다.

청소년기 자신을 더 사랑했던 어머니에 대한 미움

잘나가는 형에 대한 열등감과 어머니 사랑에 대한 박탈감으로 인한 어머니에 대한 분노로

어머니와 형을 살인한 둘째아들..

가족내의 애정결핍과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존속살해의 비율은 지금도 높아만 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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