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유방절제 '가슴없는누드화' 경매

 

안젤리나졸리 유방절제 '가슴없는누드초상화' 경매

 

 

유방암 예방 차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은 안젤리나졸리가 유방절제술 받은 후

안젤리나졸리의 가슴없는 누드화를 그려 경매에 올렸다

 

 

안젤리나 졸리는 5월 14일자 뉴욕 타임즈에 "나의 의학적 선택"이란 기고문을 통해

2007년 어머니인 배우 마르셀린 버트란드가 난소암으로 사망한뒤 자신의 유전자속에 돌연변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유방암과 난소암을 예방하기 위해 양쪽 유방을 절제 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양쪽유방절제술을 통해 유방암 발병확률 87%에서 5%로 줄였으며

이같은 시술후 가슴이 없는 안젤리나졸리의 누드화를 그리게 되었다.

이 그림은 스웨덴 출신 화가 요한 안데르손이 그린 그림으로 요한 안데르손은

사실적인 초상화를 그리는것으로 유명하다.

 

 

이 섹시한 여배우는 유방절제술 후에도 자신의 여성성과 섹시함은 변함이 없음을

누드초상화를 통해 공식적으로 증명해보였다.

가슴이 없는 안젤리나졸리의 누드초상화는 미술작품 관련 사이트인 아트빌로우닷컴에서 경매할 예정이며

경매 수익인 안젤리나 졸리가 평소 관심을 보인 콩고평화를 지원하는 폴링휘슬자선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