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사모님 윤길자 이대 진상규명 촉구

 

 

영남제분 사모님 윤길자의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은 이미 10년도 전의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현재 이렇게 이슈화 되고 있는것은

<그것이 알고싶다> 반영이전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길자씨가 형집행정지기간을 연장해가며

VIP실에서 호의호식 하고 있었다는 "유전무죄"가 현실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교도소에서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있었다면

여론이 이렇게 들끓지 않았겠지요 이미 재판받고, 형을 살고 있기 때문에요

하지만 그는 형집행정지로 유방암, 파킨슨병등 없는 병명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형을 살지 않고 반성도 늬우침도 없는 일상을 살았다는게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표면에 올라오며 이와같이 여론이 들끊는 것입니다.

 

이 일이 이대로 유야무야 시간이 흘러 또다시 수면밑으로 가라앉는다면

또다른 제2, 제3의 하지혜양이 나타날수 있기에!!!

이화여대 (이하 이대) 동문 커뮤니티 "이화이언"은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렸습니다.

 

이화여대 이화이언은 "허위진단서와 형집행 정지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구한다" 밝히고

"대한민국에서 더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용납되지 않길 바란다. 모두가 법앞에 평등하게

심판받는 그날까지 지켜보겠다" 고 분노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1차 모금된 진상규명 모금운동은 이화여대 1500명의 동문이

2천800만원을 보내와 3일 두 일간지 1면에 하지혜양 추모광고를 게제했습니다.

현재 2차로 일반인까지 포함한 모금을 통해 버스와 지하철 추모광고를 게제할 예정입니다.

 

이일이 시간이 흘러 묻히는 것이 아니라 이일을 통해  사회정의가 규현되길 바랍니다.

 

영남제분 관련 http://earworld.tistory.com/27

                      http://hankuk.tistory.com/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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