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영남제분 류원기회장 부인 윤길자 <여대생청부살인 그후>

 

 

사건은 2002년에 있었으니 벌써 10년도 넘은 사건입니다.

당시 사건의 개요는 영남제분 류원기회장 부인인 윤길자가 사위 김현철판사의 불륜을 의심하자

김현철판사는 자신의 이종사촌동생인 하지혜양을 언급합니다.

이종사촌이기에 애초에 불륜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남제분 류원기회장 부인 윤길자는

2년동안 하지혜양을 미행하고, 꼬투리를 잡지 못하자 자신의 오해를 인정치 않고,

하지혜양을 청부살인하게 됩니다.

 

 

 

 

하지혜양의 아버지는 딸을 살인한 사람으로 앞서 미행등으로 딸을 괴롭혀오다

접근금지가처분을 받은 영남제분 류원기회장 부인인 윤길자를 지목하고

1년의 추적끝에 청부업자(윤길자의 조카)를 잡아들임으로 2004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보다시피 이여자는 유방암, 파킨스병에 뭔병에 뭔병을 둘러대며 형집행을

미루고, 미루고.. 외출도 당당히 하며 하루 218만원이나 하는 세브란스병원 VPI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사건후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은 부인 윤길자와 이혼을 했고,

사위 김현철 판사는 사건후 10년 재직후 변호사로 개업했다는군요....

10년전 자신의 사소한 거짓말로 조카를 청부살인으로 죽게 만들었을때는 한마디 말도 못한 사람이요..

 

 

하지혜양 (당시 21살)

 

 

유전무죄 무전유죄..

추적자의 더러운 현실비틀기가 지금 여기에 있네요..

죽어서도 차마 눈감지 못했던 하지혜양의 명복을 빕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