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통영 초등학생 아름이 살인범 무기징역

 

 

 

경남 통영에서 발생했던 초등학생 아름이 살인범에 무기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

살해범 김씨는 지난해 7월 통영의 한 마을에서 등교하던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야산에 묻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실종신고 되었던 아름이는 실종 7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인근에서 고물상을 하던 성폭력 전과 12범의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재판부는 재판을 통해 김씨의 강간살인 사건에 대해 김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무기징역, 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부착 30년의 원심이 유지되었습니다.

이땅에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