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과 한음 그것이알고싶다 사모님 풍자

 

 

 

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오성과 한음에서는 개그맨 김진철과 이혜석이 최근 논란을 빗고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을 풍자개그했습니다.

오성과 한음에서는 사모님을 모시고 있다면서 역마살 사모님 그것이 알고싶다 고 직접 방송이름을

언급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그맨 관범은 오성과 한음 코너 후반에 등장해 "요즘 운전기사 일 하느라 너무 힘들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진철이 "네가 모시는 사모님 감옥가서 할 일 없지 않냐??" 고 묻자

"그럴줄 알았지, 그런데 병원 특실 갔다가 외출 나갔다가 다시 감옥 들어갔다가.. 오히려 더 정신없어"

이어 누구를 모시느냐는 질문에 곽범은

'누구긴 역마살 낀 우리 사모님,박기사 운전해 ~그것이 알고싶다 걸릴것 같아 독방으로 가~" 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5월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형집행정지를 이용해 4년동안 병원특실생활을 해온

영남제분 윤길자 사모님은 방송이후 감옥으로 다시 갔지만

이를 허용한 형집행정지를 놓고, 세브란스 병원과 검찰관계자들등의 비리 문제로

아직도 유전무죄에 대한 국민들의 공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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