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증상 원인 예방

심근경색증상 원인 예방

 

영하 1도만 되어도 심근경색위험도는 높아져 갑니다.

심근경색은 심장 주변의 혈관이 막혀 돌연사하는 질환으로 특히나 요즘같은

초겨울날씨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더 많이 발병한다고 하는데요

심근경색증상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증상

 

심근경색증상은 가슴이 싸하며, 협심증보다 훨씬 격렬하고 지속적인 가슴통증이 특징으로

왼쪽 어깨와 손에까지 통증이 퍼집니다.

과한 가슴통증 때문에 쇼크에 빠질수도 있으며 식은땀을 흘리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맥막은 미약하고 혈압은 내려갑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가슴이 뛰고, 숨이 차며 부종이 나타나는 등 심장쇠약의 징후가 나타나며

간혹 뇌경색을 일으켜 반신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원인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경화가 원인으로 흔히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이나 혈관수축으로 인해

내강이 폐쇄되어 버리면 앞의 관상동맥에서 혈액을 받고 있던 심장근육이 부분적으로

죽게되는게 원인입니다.

협심증과 비슷하지만, 증세가 훨씬 심하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찬기온에 노출되면 동맥경화 상태인 혈관이 더 막혀 심근경색 위험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예방

 

가장 중요한것은 찬기온에의 노출을 막는것입니다.

노약자는 새벽과 저녁 운동을 피하고, 외출시엔 장갑, 모자등으로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방한에

유의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발작시엔 우선 안정을 취하고 가슴통증이 있으면 심장부 또는 심장보다 윗부분에 냉찜질이나

미온찜질을 하면서 급히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평소 콜레스테롤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채소, 해조, 과일등의 식생활과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유지에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