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실종여 옷발견 살해 or 수사혼선

 

 

 

 

군산 실종 여성의 옷가지가 발견되며 실종에서 살인사건으로 수사전환이 검토되었다.

군산 실종 여성의 옷가지가 단순히 상, 하의 만이 아닌 속옷까지 발견되었기 때문에

군산 실종 여성이 살해된 뒤 군산 지역에 유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문제는 종적을 감춘 실종 여성의 내연남인 정경사가 군산 출신이라는 점.

또한 옷가지가 발견된 장소가 이미 그전에 몇번 수색했던 장소라는 점과

도로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도주 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점에서

종적을 감춘 정경사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옷가지를 가져다 뒀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점.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서라면

옷가지를 가져다 둔 정경사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의혹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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