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 붕괴 노량진 참사에 이은 인재

 

 

 

방화대교 증축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되는 사고로 근로자 3명이 매물되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화대교 램프는 올림픽대로와 다리를 잇는 접속도로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가

공사를 발주해 2005년 착공해 내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인 다리였다.

 

상판붕괴사고를 빗은 방화대교 공사는 공교롭게도

노량진 공사현장처럼 책임감리제로 시행중이었으며 사고후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토크 콘서트중 사고 소식을 접하고 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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