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자 실종사건에 경찰 수사본부 꾸리고 집중수사

 

얼마전 뉴스에서 인천 모자 실종사건을 접했을땐 그냥 미귀가자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이거 갈수록 뭔가 이상하다.

인천 모자 실종사건의 실종자인 엄마는 58세, 같이 사라진 장남은 32세로 별 생각을 하지 않을

미귀가 신고였는데 실종 11일째를 맞이하며

평소 게임중독 증세가 있던 차남과 엄마의 관계가 금전문제로 소원했다는

주변의 진술이 차남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던지고 있다.

 

 

 

동기는 인천 모자 실종사건의 엄마가 소유한 원룸건물!!

매매가 10억 수준의 원룸을 소유한 엄마는 미혼인 32살 큰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실종 당일 엄마는 새마을금고에서 20만원을 인출한뒤, 큰아들과 함께 사라졌다.

13일 오후 7시 40분 친구와의 전화통화가 마지막 행적으로 남았다

실종된 인천 모자 실종사건의 의구심은 이들이 지갑, 시계, 차량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는거!!

그런와중에 이들의 미귀가 신고를 한 차남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던진 계기는

16일 엄마의 미귀가 신고를 하면서 형에 대해서는 15일날 만났다고 이야기 하는것!!

더욱이 형이 15이랄 만났을때 엄마는 산에 등산하러 갔다고 했다는것

그러나 실종된 큰아들의 전화통화기록 역시 13일로 끊어졋다.

 

 

 

 

이에 경찰은 인천모자실종사건의 용의자로 차남을 긴급체포하고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수사에 들어갔다.

조사에서 차남은 "어머니""형" 이란 단어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음성반응이 감지되었다.

그러나 형의 차에서 나온 차남의 지문과 14일 강원도 톨게이스 영수증에도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한 차남에 의해 긴급체포 12시간 내 차남 정씨의 진술을 받지 못한 경찰은 22일 정씨를 풀어줘야 했다.

이에 경찰은 인천 모자 실종사건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차남의 은행계좌와 휴대전화에 대해 압수영장을

받아 조사하고 있다.

차남에 의한 범죄인지, 아니면 차남을 피해 모자가 어딘가에 피해있는지..

인천 모자 실종사건이 후자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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