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육사 육사생도가 성폭행에 성매매까지..

 

 

정통 엘리트 사관학교인 육군사관학교가 최근들어 불미스러운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학교축제기간중 육사 선배가 기숙사에서 후배 여생도를 성폭행한 사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성폭행 당한 여생도가 자살했다는 루머까지 떠도는 와중에

이젠 육사 생도가 채팅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꾀어 성매매를 하고, 절도까지 한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육사 개교이래 육사 생도가 성매매 혐의로 구속된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지난달 13일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가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된 16살 B양을 만나

성매매를 했습니다.

그런후 이 생도는 약속한 돈을 주지않고 오히려 B양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B양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한달의 내사끝에 22일 휴가중 자택에 머물던 용의자를 붙잡아

군 수사당국에 넘겼으며 현재 군 검찰이 해당 생도를 구속해 수사중에 있습니다.

 

 

 

 

거듭된 성폭력, 성매매 관련 사건으로 육사의 이미지가 땅에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육사는 현재 휴가중인 생도들을 조기 복귀시키고 정신교육을 실시했으며

생도 훈육장교 20명을 전원교체했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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