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한경일 조권 심사위원자격논란 가수가 오디션 참여하는건 정당한가
슈스케5에서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조권은 한경일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사했다.
슈스케가 오디션 프로그램이니 만치 조권은 가수로서 오디션 참가자들을 평가한거고
문제는 평가받은 참가자가 이미 데뷔한 선배가수였다는데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더욱이 조권의 삼사평가가 혹평이었다.
이승철, 이하늘, 윤종신은 누구나 알아주는 가요계의 대선배들이며
가창력, 심사평가에 이견이 없는 가수들이다.
그들이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 한경일등 같은 가수라도 후배 가수이기 때문에
그들이 평가하는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후배가 선배를 평가하는 모습에 적반하장이란 말이 나오며
조권이 심사위원 자격이 있는가 논란이 일어난것이다.
이에 대해 조권은 조금 억울한 심정이다.
애초 기존가수가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스케5에 참여하는것 자체가 논란거리를 제공한거다.
기존가수가 아마추어와 겨뤄서 떨어지면? 심사를 잘못했다고 할텐가?
아니면 기존가수를 1등으로 뽑아야 하는가?
슈스케가 아마추어들이 프로로 나올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면
오히려 기존가수의 출연을 막았어야 했다.
조권은 한경일인걸 모르고 한경일을 평가했고,
이후 한경일을 알아보고 선배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조권에게 평가받은 한경일도 당황했다.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란 룰을 위반했기에 일어난 일이다.
애초 슈스케5에 프로가수가 참여한다는게 공정성 논란이 일수 밖에 없는 말이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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