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결핵등장 결핵 초기증상, 전염, 치료와 결핵에 좋은음식

 

최근들어서는 결핵약인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피신등의 약에도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결핵과

퀴놀론계 항균제와 주사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슈퍼결핵이 등장해 우려를 낫고 있습니다.

 

작년만해도 4만명이라는 결핵환자가 새로 확인되었을정도로 결핵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결핵환자는 70대가 가장 많았지만, 50대와 40대에 이어 20대도 상당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신규 결핵환자의 78.6%를 차지한 폐결핵은

 

타인에게 전염성이 있는 객담도말검사 양성환자만 1만2천 137명에 달합니다.

결핵 초기증상, 전염,  치료와 결핵에 좋은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결핵 초기증상

 

결핵균은 생장과 번식이 느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피로감과 의욕상실, 식욕부진, 체중감소등과 함께 오후에는 미열과 식은땀등이 나서

단순 감기몸살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가슴통증과 각혈을 합니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결핵검진을 받는게 도움이 됩니다.

 

 

 

 

   결핵 전염

 

결핵균의 감염으로 폐에 염증이 생겨 폐가 파괴되는 것으로 전염병입니다.

환자의 가래나 기침과 함께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중에 떠돌아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때문에 기침을 할때는 입을 가리고 하는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고, 체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쉽게 발병하기 때문에

저항력을 키우는게 최선책입니다.

 

 

 

 

   결핵 치료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환자관리로 재발과 항생제내성을 예방하고,

6개월동안 결핵약인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피신등의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약 복용후 2주 후부터는 전염의 위험은 없어서 일상활동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지만,

결핵은 만성 소모성 질환이기때문에 잘 먹고, 푹쉬어야 합니다.

 

 

 

 

   결핵에 좋은음식

 

결핵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잘 걸리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술, 담배는 금물이며, 다시마, 미역, 파래같은 해조류는 결핵의 번식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습니다.

보양식으로 뱀장어, 염소등이 좋으며,

더덕, 호두, 잣, 오미자차, 달개비차는 결핵약의 약효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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